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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] ‘암드히어로즈2’ 대세 게임 부상

관리자 2017-11-24 조회수 528



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던 ‘암드히어로즈2’가 최근 출시 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.

이 작품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‘암드히어로즈’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20일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론칭됐다. 특히 이 작품은 사전예약 당시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닷새 만에 5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는 등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.

# 출시 초반 유저 반응 후끈

이러한 관심에 걸맞게 이 작품은 원스토어 론칭 하루 만에 인기 1위를 기록했고, 이후 최고매출 순위 1위까지 빠르게 이름을 올렸다.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평점 4.3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.

이 같은 성과는 원스토어 뿐만 아니라, 같은 날 출시된 구글 플레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.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에서도 출시 초반 인기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기준 급상승 순위 2위, 다운로드 수 30만 이상을 달성했다.

구글 마켓에서의 이 같은 성과는 더욱 확대되고 있어 이르면 이번 주 중 ‘암드히어로즈2’가 각종 상위권 지표 등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측된다.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마케팅이 이뤄지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비교적 준수한 성과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, 이 작품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. 

실제 이 작품의 각종 지표를 분석하면 일평균 이용자수(DAU) 5만명, 결제 비율 8%의 긍정적 비율을 보이고 있다. 여기에 남성 유저가 대다수인 MMORPG 장르임에도 여성유저의 비율이 18%에 이르는 등 남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. 뿐만 아니라 연령층도 다양해 19~24세 37%, 30~40세 20%, 25~30세 12%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.

이 외에도 게임 흥행 지표로 일컬어지는 재방문율도 50% 이상으로 과반수를 넘고 있으며, 일 평균 플레이 타임 2시간 7분을 기록하는 등 착실히 마니아 층을 늘려가고 있다. 아울러 이 회사의 이 같은 성과는 시일이 지남에 따라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 이는 이 회사가 내달 이 작품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, 본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.

업계에서는 이 작품의 초반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. 최근 게임시장에서 양극화가 두드러짐에 따라 일부 게임사들의 MMORPG 작품만이 대대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, 이 작품의 경우 작품성만을 통해 시장에서 충분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.

# 방대한 콘텐츠 ·탄탄한 기본기 갖춰

이 같은 흥행 배경으로 업계에서는 이 작품이 MMORPG 본연에 충실한 탄탄한 기본기와 방대한 콘텐츠 등을 갖췄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. 실제 이 작품은 MMORPG의 가장 핵심인, 다수의 유저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10개 이상 갖추고 있다.

각각의 콘텐츠를 살펴보면 이 작품은 메인 스토리를 따라 진행되는 던전 외에도 일상이벤트, 길드전, 자유경기장, 천계전 등 세부적으로 총 14개가량의 플레이 모드 존재한다. 이를 통해 유저들은 협력을 통해 강력한 적을 처리하거나, PVP로 대결을 펼칠 수 있다. 여기에 국가전, 길드전 등 대규모로 유저들이 참가할 수 있는 콘텐츠 또한 빠짐없이 갖췄다.

MMORPG 장르의 게임에서는 대규모 다중 사용자간의 즐길거리가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데, 이 작품의 경우 이러한 점을 완벽히 충족시킴에 따라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.

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시각적 재미와 관련된 그래픽 부문도 호평을 얻고 있다. 이 회사는 이 작품에 자체 개발한 샤크엔진5.0을 사용했는데, 기존 대다수의 작품들에 사용된 유니티 및 언리얼 엔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.

또한 그래픽 부문에서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과도한 연출을 지양하고 절제한 가운데,  액션 부문에 최대한 역량을 집중함으로서  반복적 플레이에도 항상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.

최근 게임 시장에서 시각적 재미 등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 상황에서, ‘암드히어로즈2’의 이러한 그래픽은 이 작품의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.





그러나 이 작품이 단순히 시각적 재미 및 콘텐츠만을 앞세우는 작품이라는 것은 아니다. 자체 개발 엔진과 방대한 콘텐츠를 통해 MMORPG의 재미를 최대한 살린 가운데 전략 및 캐릭터 육성의 재미도 수준 높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.

먼저 이 작품의 캐릭터는 탱커, 힐러, 딜러 등 각 직업에 맞는 역할이 정해져 있으며, 이에 따른 차별화된 디자인과 전투방식을 보여준다. 여기에 MMORPG라는 장르 특성이 결합될 시 유저는 각 캐릭터의 비율을 달리 구성해 전략적 전투 등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.  

뿐만 아니라 이 작품에는 영령카드라는 독특한 콘텐츠가 존재해 스킬을 자신의 입맛대로 지정하는 등 캐릭터 육성에도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. 이 외에도 무기강화 등을 통해 캐릭터 외형을 보다 화려하게 꾸밀 수 있고 영령 육성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.

여기에 직관적으로 구성된 UI 및 전투 방식도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. 더욱이 각 메뉴의 위치 등은 물론 전투방식에 있어서도 대다수의 유저들에게 익숙한 ARPG로 초기 게임의 접근성을 올렸으며, 이후 필드 PK를 통해 MMORPG 고유의 특성을 보여주는 형태로 구성됐다. 아울러 자동전투 등 갖가지 유저를 위한 배려 등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 작품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.

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커뮤니티적 요소를 극대화해 유저들이 게임에 보다 몰입할 수 있다. 이러한 요소로는 제작한 장비 등을 거래할 수 있는 유저 거래 시스템, 길드, 국가 형태의 대결, 중립지역에서 나오는 이벤트 게임 전반에 존재하고 있다. 커뮤니티 요소의 경우 각 유저의 게임 이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, 이 작품의 이러한 요소를 빠짐 없이 갖춘 것이 흥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.

이 외에도 이 작품의 경우 개별 무기가 아닌 슬롯을 강화하는 무기 강화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. 또한 이 작품이 글로벌 유명 작품인 ‘암드히어로즈’의 차기작인 점도 흥행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.

‘암드히어로즈’는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작품으로 국내에도 많은 유저를 보유했다. 이러한 가운데 전작의 대표적 콘텐츠인 국가전, 4대 4 PVP 시스템 등이 이 작품에도 훌륭히 구현됨으로써 원작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.

[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@thegames.co.kr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