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아시아 흥행1위, 400억뷰 돌파 모바일게임 “삼생삼세M” 29일 론칭
- 유역비의 <삼생삼세M> 사전예약자 50만 돌파
글로벌 모바일게임 개발사 EGLS.Ltd
(대표: 반승재)에서 대작 무협RPG 신작 <삼생삼세M>의
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.
배우 유역비가 주연을 맡아 700억이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 ‘삼생삼세: 십리도화’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세 번의 삶, 세 번의 다른 세상에서 이뤄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.
원작소설 “삼생삼세”는 판매부수 500만부를
돌파한 베스트셀러로, 2017년 드라마로 제작되어 아시아 흥행 1위, 400억 뷰가 넘는 인기를 끌었다. 또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
중국배우 유역비가 주연한 영화는 상영 5일만에 700억이
넘는 수입을 돌파해 큰 화제가 되었다. 이에 모바일게임 <삼생삼세M>은 ‘유역비’의
캐릭터 모델링이 개발 초기부터 화제가 되어 사전예약부터 50만명이 넘는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.
유니티3D 엔진으로 제작된 무협 판타지 MMORPG <삼생삼세M>은 원작소설의 스토리와 세계관을
고스란히 담아내었다. 또한 호쾌한 액션과 화면을 압도하는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 시켜
모바일 게임 이용자에게 짜릿한 손맛을 선사한다. 이와 함께, 자유로운
거래시스템과 펫 육성, 날개, 보석 및 세트아이템 강화 등을
통해 온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요소들을 모바일에서 완벽하게 구현해내어 완성도를 높였다
그 외에 유저들이 흥미롭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준비했다. 결투장, 8대8 대규모
전장은 짜릿한 전투의 쾌감을 경험하게 해주고, 필드와 던전에서 몰이사냥을 통해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한
방에 날려준다.
EGLS Ltd. 반승재 대표는 “원작의
애잔하고 강력한 무협의 스토리를 게임에 녹여내는데 집중 하였다”고 밝혔으며, “원작의 감동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”고 전했다.
이에 소설과 드라마, 영화까지 연이은 흥행성공에 힘입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.